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마을입니다.이곳도 코로나19로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된 상황. 새 학기가 시작돼야 하지만 방 안에만 갇혀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할까요.그래서 선생님들이 나섰습니다.각종 응원문구를 붙인 차량을 직접 이끌고 마을을 돌면서 카퍼레이드를 펼친 겁니다. 얘들아 조금만 있으면 맘껏 놀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리자!